8/10 Muy bueno
30 de septiembre de 2024
저희는 815호, 루프탑이 있는 공간에 숙박했습니다.
1. 화장실과 샤워실.. 이라고 하기도 뭣한 샤워기가 완전 쌩 야외에 있습니다 ^^.. 화장실은 그나마 안 쪽에 있지만 샤워기는 완전 수영장 옆 바깥에 있어요.. 나무에 좀 가려진다고는 하지만 멀리 있는 높은 집이나 길가가 굉장히 신경쓰였어요 ㅠㅠ 샤워공간을 가릴 무언가가 필요
한 것 같아요. 밝을 때는 앞쪽 건물이나 길가가 굉장히 신경쓰여요
2. 확실히 캐리어 놓을 곳이 없습니다.. 방이 좁아요
방이라기 보다 침대방 같은 느낌이예요. 부엌도 다른 공간도 다 야외여서 개미가 도마뱀이 짐에 들어갈까봐 걱정이 되서 안에 두고 싶었는데 캐리어를 펼쳐두니 공간이 굉장히 좁았습니다.
3. 침대 아래쪽 베드쇼파같은 곳에 얼룩이 있었는데 보통은 교체를 해두거나 할 것 같은데.. 그냥 쓰시더라구요 솔직히 청결이나 미관상 좋지 않아보였는데 교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4. 조식이 기대보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사실 기대를 거의 안 했는데 블랙퍼스트 세트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다른것들도 맛있었구요
5. 루프탑이나 수영장의 뷰가 예뻤습니다. 푸릇푸릇해서 살짝 우붓의 느낌도 들었어요
6. 꾸따 번화가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걸어가려면 멀어요. 그리고 그랩이 안 오더라구요..? 바이크는 오는데 그랩은 멀다고 거절 당했어요.. 근데 반대로 이 점이 장점이 되기도 해요 엄청 평화롭고 조용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바이크 소리도 차 소리도 안나고요
7.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굉장히 좁아요 캐리어 굴릴뻔했어요.. 캐리어 무겁거나 큰 것 가지고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8.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외출할 때마다 기분이 좋았고, 언제 올 건지 물어보고 조식 여부도 물어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9. 루프탑이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주변이 아직 개발중인 곳이기도 하고 숙소밖에 없어서 조용해서 별도 보이고 멀리로 꾸따 시내도 보여서 좋았구요. 루프탑에서 빈땅을 먹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시간 중 하나입니다.
10. 가기 전엔 정말 딱 한채만 있는 단독 독채인줄 알았는데 여러 채가 있는 리조트더라구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 공간이 좁은 것 때문에 다음 방문은 고민을 좀 해볼 것 같아요
Lee
Lee, se hospedó 3 noches
Opinión verificada de un huésped de Hot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