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 숙소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풀빌라는 1층에 킹침대? 1개와 욕실, 2층에 퀸1개, 싱글 침대 2개와 욕실, walk in closet이 있어 성인2, 자녀 2인 우리. 가족은 거의 2층에서만 생활했습니다. (1,2층 내부 계단이 없고 외부계단으로 이동할수 있어요)
: 음... 침대가 살짝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후기들에서 얘기해준것처럼 닭소리에 잠을 설쳤어요ㅜㅜ
: 욕실이 넓고 쾌적했지만 온수가 불규칙적이고 낮에 목욕하는데 물이 끊겨 당황한 적이...(그때가 외부 수영장 물 채우던 타이밍이었다고 하네요)
풀빌라와 공용수영장. 수질도 그닥 나쁘진 않았고(다만, 벌레들이 좀..둥둥)
: 조식먹는 공용 바에선 개미들이 꽤 보였는데 숙소에서는 1층에서 조금 보였고 2층에서는 못 보았어요. 도마뱀, 나방은 봤고요... 1층정원쪽에 지네?처럼 생긴 애들이 종종 보여요..
*식사
: 조식은 전날 미리 고른 메뉴를 서빙받는데 양도 딱 적당하고 맛도 무난했습니다.
: 풀 바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감튀를 먹었었는데 감튀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아이스크림은 많이 녹아서 나왔고,
라떼는 얼음이 많이 녹은 상태서 서빙되었는지 미지근하고 물 반, 우유 반 맛이었어요... 밍밍하고., 에스프레소를 넣은것 같지않고 우유에 아메리카노 섞은 맛?이라 아쉬웠어요.
* 서비스
: 직원들의 응대가 모두 훌륭했고 친절했습니다.
: 외진 위치다보니 교통편이 아쉽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8시부터 23시까지? 였었나... 툭툭 무료이용가는했어요. 카운터 직원이 메이닝된 툭툭기사님을 불러주고 숙소로 들어올 때도 카톡을 이용해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었어요. 대신 직원이 빠른 확인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출국전 2박을 하다보니 툭툭으로 공항 픽드랍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직원이 1대로도 가능하다고 조언해주었는데 큰 캐리어 2개에 4인가족이라 툭툭2대를 요청했어요. 실제로 툭툭 뒤편에 큰 캐리어 2개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앞에 1명 뒤어 3명 탑승가능하겠더라고요. 참고하세요~(대당 편도 200페소)